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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일의 미래가 바뀌면 생애설계도 바뀌어야 한다 광화문통신 [오늘의 실버픽]의 키워드는 "일의 미래와 생애설계"입니다. AI 등을 비롯한 기술발전, 저출산 고령화, 경제 및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미래에는 일하는 환경이 많이 바뀔 것이다. 이렇게 일하는 환경이 바뀌면 그에 맞추어 교육 및 여가도 바뀌게 된다. 일-교육-여가가 선순환하는 구조로 바뀌면 삶의 질은 크게 개선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저절로 달성되지 않으므로 정부와 기업은 물론 개인도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은 특히 생애설계가 전통적 방식과 달라지므로 새로운 관점에서 생애설계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일의 미래가 바뀌면 생애설계도 바뀌어야 한다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일(work)을 통해 생존하고 발전해왔다. 일의 역사를 보면 인류발전의 역사가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일은 또한 자기실현.. 더보기
“월 50만원 연금 무시하면 노후에는 매달 50시간씩 일해야 그만큼 번다” 준비한 자금을 하나씩 점검한 후에는 부족한 금액을 어떻게 마련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 한다. 김 상무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 주택연금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며 “매달 필요할 생활비에서 각종 연금으로 준비한 생활비를 뺀 다음 부족한 생활비가 얼마나 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연금소득의 가치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년 이후 재취업 하면 최저시급을 받는다 치면 월 50만원을 벌기 위해 하루 4시간씩 꼬박 12~13일을 일해야 한다”고 했다. 은퇴 후 50만원이 50시간의 노동 가치를 갖는 것이다. “월 50만원 연금 무시하면 노후 한 달 이만큼 더 일해야” 월 50만원 연금 무시하면 노후 한 달 이만큼 더 일해야 은퇴스쿨 www.chosun.com 9% 국민연금 보험료.. 더보기
국민 54% "자식 세대 계층 상승 어렵다"... 열에 넷은 "국민연금으로 노후준비"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자식 세대의 계층 상승 가능성에 대해 낮다고 응답한 사람은 54.0%로 2년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은 자식의 계층 상승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이다. '높다'고 생각한 사람은 29.1%로 0.2%포인트 감소했다. '모르겠다'는 17.0%였다.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낮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도 낮게 봤다. 본인의 지위를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45.9%는 자식 세대의 계층 이동 가능성을 낮게 봤다. 높게 본 사람은 46.8%로 더 많았다. 그러나 중층 중에서는 '낮다'가 53.3%, 하층 중에서는 55.8%로 각각 '높다'고 생각하는 비율보다 20.1%포인트, 35.4%포인트 더 많았다. 본인 세대의 계층 이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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