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내에서도 나이가 많을수록 노인빈곤율이 높고 저(低)소득-저(低)자산 비율이 증가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초고령 빈곤층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초연금은 재산을 고려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저(低)소득-고(高)자산 노인에 대한 지원을 축소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기초연금, 취약계층에 집중…저소득-고자산 노인 지원 줄여야"
韓, 중도인출 불이익 없어…美, 수령액 10% 추가 과세
국내 100세 이상 인구 약 9000명… "노인일자리 103만개로 확대"
'광화문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건강보험료 7년 만에 동결… 물가·금리 고려 (0) | 2023.09.27 |
---|---|
가족 제도의 변화에 따른 시니어 생활의 미래 (0) | 2023.09.26 |
“국민연금 보험료율 12~13%, 소득대체율은 42%” 절충안 제시 (0) | 2023.09.22 |
잃어버린 퇴직연금 앱으로 조회 가능해진다 (0) | 2023.09.21 |
가족의 장기간병을 위해 무엇이 해결되어야 하나 (0) | 202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