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하더라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조적 연금개혁은 먼저 경제·사회의 장기적 변화를 고려해 연금제도뿐만 아니라 고용제도 등 근로환경은 물론 개인의 재산 보유 현황 등을 살피면서 제도개혁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연금제도는 기본적으로 고용을 전제로 하므로 고용제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도 연금수급개시연령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년은 60세라 소득 공백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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